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 한국지사(지사장 위재훈 http://www.genesyslab.com)는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금융권기업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겸한 솔루션 발표회를 가졌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이날 발표회에서 국내 최초로 제네시스 CTI 솔루션을 도입해 콜센터를 구축한 LG홈쇼핑과 최근 솔루션을 도입한 현대캐피탈 등을 소개했으며 해외 사례로는 아웃바운드 솔루션 도입후 250%의 생산성을 향상시킨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비롯해 미국의 메릴린치 증권 및 온라인 투자증권사인 찰스스왑의 사례를 공개했다.
위재훈 지사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제네시스 CTI 미들웨어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며 중앙집중적 관리가 용이하다』고 설명하고 『100석 이상의 콜센터 솔루션 시장을 공략해 올해 한국에서 200억∼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