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시 당황하지 말고 무선 인터넷 이동전화 비상버튼을 누르세요.』
무선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에이아이넷(대표 이상우)는 한국통신프리텔의 n016 퍼스넷 서비스와 제휴, 「자동차사고시 긴급 전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에이아이넷의 애니웹(http://www.anyweb.co.kr) 회원으로 가입시 작성해 뒀던 보험사 전화번호로 SMS 문자전송과 ARS 음성전송이 동시에 이뤄진다.
에이아이넷은 『이전 교통사고시 일일이 보험사의 전화번호를 찾아 통화해야 했으나 이 기능이 제공됨에 따라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은 쉽게 사고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