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와 인터넷PC협회는 인터넷PC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노트북PC의 가격인하와 성능개선을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249만원에 판매되던 펜티엄Ⅲ급 노트북PC를 내달 1일부터 15만원 인하된 234만원에 판매하고 CPU도 500㎒에서 600㎒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인터넷 노트북PC를 포함한 인터넷PC는 우체국 국민컴퓨터적금에 가입해 2회분 불입금을 일시에 내면 즉시 구입할 수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