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온라인 구매시 얻을 수 있는 가격할인 매력이 사라지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그간 우선 팔고 보자는 식의 가격할인 전략을 폈으나 그것이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당하자 수익을 올리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업체 딜타임닷컴의 대표 대니얼 시퍼린은 『사람들이 이제 온라인 상품구매가 편리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기꺼이 그 돈을 내려한다』고 최근의 가격 인상 추세를 설명했다.
<뉴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