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텔레콤(대표 김재명 http://www.widetel.co.kr)이 향기나는 이동전화단말기인 「리베나·사진」를 본격 출시한다.
이 제품은 허브에서 추출한 휘발성 정유를 별도의 칩에 내장, 이 칩을 이동전화단말기 아래 부분에 꽂아 향기를 내게 만든 아이디어 상품이다.
리베나에는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가 탑재돼 있어 64Kbps의 속도로 무선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태권동자」 「타잔」 「무스탕」 등의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또 5라인 한글지원이 가능한 액정표시화면(LCD)과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제공해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제품크기는 107×42.5×17.5㎜에 무게 85g이며 연속통화 250분, 연속대기 210시간을 구현한다. 문의 (0342)709-5455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