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은 7일 부산에 지상 5층, 500평 규모의 인터넷 데이터센터(IDC)를 오픈한다.
부산 IDC는 기가비트 백본의 고속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고려, 이중 네트워크로 구성돼 24시간 365일 운용할 수 있다. 또 전국 데이터센터를 통합 관리하는 중앙통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애플리케이션, 메일 호스팅, 웹호스팅 서비스 등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