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트통합(NI) 전문업체인 아이에스피(대표 최근구 http://www.isp.co.kr)는 사업실적 호조로 올 상반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300% 증가한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에스피가 이처럼 상반기 경영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통신네트워크 구축사업과 새로 진출한 사이버아파트 사업, 자체 개발한 동영상처리 및 메시지 전송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비디오방 사업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이에스피는 상반기에 이미 하반기 물량을 상당부분 수주한데다 올해 초 신규 진출한 광전송사업 부문에서도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 올해 매출 목표인 300억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