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 업체인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http://www.nexus.co.kr)는 최근 롯데쇼핑이 실시한 고객만족콜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주력상품인 CTI 미들웨어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된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솔루션 「CTMP 스위트」 등을 공급하게 된다.
총 100석 규모로 10월 초에 완공 예정인 롯데쇼핑 고객만족콜센터는 기존 콜센터에서 사용하던 자동통화분배기(ACD) 등이 토털 CTI솔루션으로 대체된 것이다.
롯데쇼핑측은 새로운 솔루션 도입으로 대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과 상담원 운용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CTI에 인터넷 기능을 통합한 컴퓨터인터넷통신통합(CITI) 콜센터 솔루션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넥서스커뮤니티는 이외에도 최근 한국통신 IDC, 한국통신진흥,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현대택배, 전주택시조합 등에 CTMP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