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스, 1㎓를 넘는 RD램 기술 개발

미국의 램버스가 1066㎒의 램버스D램(RD램)기술을 개발했다고 「ZD넷」 등이 보도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최고 클록수인 800㎒보다 33%나 향상된 것으로 채널당 데이터 전송대역이 매초 2.1GB에 달한다.

램버스의 새 기술을 이용한 제품은 2001년 양산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삼성전자·현대전자·도시바·NEC·인피니언테크놀로지 등이 기술채용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