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인터넷TV서비스업체인 애니셋(대표 김영환 http://www.anysati.com)은 인터넷포털사이트 솔루션업체 씨네티아정보통신(대표 성낙출)과 온라인 뉴스전문채널 연합뉴스(대표 김종철)와 각각 포털구축 솔루션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애니셋은 이번 계약을 통해 씨네티아정보통신으로부터는 메일, 채팅, 동호회, 게시판, 자료실 등 다양한 웹포털 솔루션을, 연합뉴스로부터는 경제, 과학 등 실시간 뉴스콘텐츠를 제공받게 된다.
현재 50여개 업체와 콘텐츠 및 솔루션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애니셋은 기존 포털사이트를 대폭 개편, 9월 중순경 자사 서비스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포털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