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telecom.com)이 이달 말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영업력 강화 및 해외진출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영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솔루션사업부 내에 마케팅팀(3∼4명)과 디자인팀(4명)을 신설하고 애프터서비스(AS) 기술지원팀을 대폭 보강키로 했다. 또 해외영업팀(5명)을 신설, 해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누리텔레콤은 현재 임직원 수가 75명이며 연말까지 총 100명으로 인력을 늘릴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