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인터넷스위트 솔루션 신제품 국내 도입

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 한국지사(지사장 위재훈 http://www.genesyslab.com)는 멀티미디어 콘택센터 솔루션인 「제네시스 인터넷스위트 버전 5.1.6」을 국내에 도입, 시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인터넷스위트 버전에 데이터베이스 기능, 상담원 GUI(Graphic User Interface)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여러 기능이 강화된 것으로 이달 초를 기해 전세계에서 동시에 발표된 제품이다.

고객과의 관계구축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인 「제네시스 인터넷스위트」는 장기적인 고객지원전략을 필요로 하는 전통적인 기업과 닷컴기업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통신채널에 관계없이 인터넷통신통합(ITI) 환경을 구축해준다.

또 전자우편과 채팅, 상담원과 고객의 유기적인 상담, 음성데이터통합(VoIP) 등의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지원센터 운영내용을 실시간 기록해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은 알카텔의 자회사로 컴퓨터통신통합(CTI) 및 IT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세계 43개국에 지사와 9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