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단말기 제조업체 와이드텔레콤(대표 김재명 http://www.widetel.co.kr)이 회사의 얼굴이 될 캐릭터 「와키」와 「토키」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최근 회사 로고를 바꾼 데 이어 와키와 토키를 공개함으로써 기업이미지통합(CI)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와키와 토키는 와이드텔레콤의 「W」와 「T」를 이니셜화해 명명했다. 전체적으로 이동전화단말기를 의인화한 모습이며 전파의 무한대 송수신율과 다양한 정보매개체를 상징한다고 와이드측은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