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인텔 등 14개 정보기술(IT)업체와 브로드캐스팅업체들이 PC에서 디지털TV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PC DTV 프로모터」라는 연구그룹을 창설했다고 「뉴스바이츠(http://www.newsbytes.com)」가 전했다.
북미업체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브로드캐스트와 위성TV의 간극을 좁히며 PC에서 광대역 오디오·비디오를 구현하는 연구를 수행, 연내에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PC DTV 프로모터」 그룹에는 MS와 인텔 외에도 ATI테크놀로지·브로드로직네트워크테크놀로지·코네선트시스템스·아이블래스트네트웍스·인터비디오·피너클시스템스·래비센트테크놀로지·샌타바버라소프트웨어·SCM마이크로시스템스·웨이브익스프레스 등이 참여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