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벤처기업 테라피정보통신(대표 이승욱 http://www.tics.co.kr)이 개인용 UMS(Unified Messaging System)단말기 「아이스테이션폰」을 이달 말부터 시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화기를 내장, 음성통화는 물론이고 자동응답기능, 예약알람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컴퓨터와 연결해 음성사서함의 메시지를 이동전화단말기로 통보해주거나 음성메일 및 음악편지기능까지 구현한다.
테라피정보통신은 오는 10월 아이스테이션폰의 차기 버전으로 발신자번호표시(Caller ID), 음성인식(ASR), 문자음성변환(TTS)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02)3424-3921∼3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