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광통신사업 출사표

지누스(대표 이윤재 http://www.zinus.com)가 광통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SDS·드림라인 등을 두루 거친 김광호씨(53)를 사장으로 영입했다.

지누스는 기존 텐트 사업에서 닦은 글로벌 마케팅 강점을 활용해 광통신 분야에서도 빠른 성장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