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싱가포르, 3G사업자 주파수 경매로 선정 발행일 : 2000-10-24 14:5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싱가포르가 차세대 이동통신사업자를 주파수 경매방식으로 선정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내년 2월 주파수 경매를 실시해 총 4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권 획득이 유력한 업체로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이동통신사업을 벌이고 있는 싱가포르텔레컴, 모바일원, 스타허브 등이 꼽히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