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휴대폰을 이용한 온라인음악서비스를 위해 NTT도코모, 마쓰시타와 제휴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소니가 지난 2월 도코모, 마쓰시타가 설립한 합작사 에어미디어에 자본 참여하여 휴대폰 음악전송서비스를 공동으로 펼친다고 전했다. 또 소니의 참여로 에어미디어의 자본금이 현 4억엔에서 10억엔 규모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대해 소니측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논평을 거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