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부적서비스 개시

SK텔레콤(대표 조정남)은 액운을 막고 소망을 기원하는 디지털부적을 무선인터넷서비스 엔탑을 이용해 자신의 이동전화단말기에 다운로드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송할 수 있는 「엔탑 부적서비스」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적서비스는 입시철과 취업 및 승진철을 맞아 011가입자에게 행운을 빌고 위안을 주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로 이용시 건당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