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스트림(대표 서용철 http://www.mistream.com)은 고효율 동영상 압축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무선 멀티미디어 솔루션(WMS)의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코오롱그룹의 아이퍼시픽파트너스(대표 이진용 http://www.ipacificpartners.com)와 제휴하고 아시아·미주·유럽을 겨냥한 마케팅을 서두르고 있다. 또 13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되는 「컴덱스 폴 2000」에 WMS를 출품한다.
WMS는 MPEG4 기반의 고효율 동영상 압축 알고리듬을 이용, 이동전화단말기와 개인휴대단말기(PDA)에 연계해 무선 인터넷 및 주문형비디오(VOD) 기능을 구현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