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018, 한컴, 하늘사랑 등 4개사와 무선인터넷 제휴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 http://www.n016.co.kr)과 한국통신엠닷컴(대표 정의진 http://www.m018.com)은 14일 하늘사랑(대표 나종민), 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 등 4개사와 인터넷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프리텔과 엠닷컴은 12월 초부터 016·018가입자를 대상으로 「유무선 통합채팅서비스」를 시작한다.

「유무선 통합채팅서비스」는 무선에서도 유선과 똑같은 환경의 채팅, 커뮤니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웹2폰 채팅, 음악편지, 쪽지 및 메일확인, 사진전송」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리텔과 엠닷컴은 이들 4개사와 온오프라인 공동마케팅 및 무선인터넷 콘텐츠도 공동개발키로 했다.<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