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인력감축 시작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인력감축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20일 명예퇴직과 희망퇴직 시행공고를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20년 이상 근속자 중에서 정년을 1년 넘긴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1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