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에릭슨(http://www.ericsson.com)이 블루투스 사업체를 신설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다.
에릭슨은 블루투스 관련 마케팅을 전담하는 별도 사업체를 설립하여 블루투스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100여명 정도의 인력으로 구성될 이 사업체는 에릭슨이 생산하는 블루투스 관련 제품의 라이선스 사업과 기술지원 업무를 맡게 된다. 구체적인 설립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