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이산가족상봉에 통신서비스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은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제2차 남북이산가족상봉을 위해 서울∼평양간 11회선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통신서비스는 평양의 고려호텔에서 평양위성지구국을 거쳐 온세통신 국제관문국을 경유, 서울의 이산가족 상봉현장으로 연결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