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이 야후·다음·천리안·MSN 등 주요 포털업체와 제휴를 맺고 유무선 연동 포털서비스인 「이메일 센터」를 6일 오픈했다.
「이메일 센터」는 우리나라 대표 메일서비스를 추출, 무선인터넷 이지아이(http://www.ez-i.co.kr)를 통해 메일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019 PCS 가입자는 이메일 센터에서 제공하는 메일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메일 수신과 동시에 열람이 가능하다. 이동중에라도 ID와 패스워드만 입력해 바로 메일을 보낼 수 있다.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메일 송수신, 카드 보내기, 캐릭터 메일 등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지속적으로 포털업체를 입주시켜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방침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