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이동전화단말기 시장 PCS 초강세 발행일 : 2000-12-12 16:3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이동전화 단말기 내수시장에서 PCS가 셀룰러를 누르는 형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SK텔레콤의 신세기통신 합병에 따라 셀룰러폰(011·017) 시장점유율을 50% 이하로 끌어내린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6월 이동전화 단말기 보조금제도가 폐지된 이후 PCS폰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