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트워크 장비업체 스리콤(http://www.3com.com)과 통신용 반도체업체 브로드콤(http://www.broadcom.com)이 고속 기업전산망 개발 부문에서 제휴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에 따라 앞으로 고속 전산망을 구축하기 위한 장비개발은 물론 마케팅과 판매에서도 협력한다.
스리콤의 CEO 브루스 클래플린은 『이번 제휴가 네트워크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