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오인식 http://www.mot.co.kr)는 초단파(VHF) 대역 및 극초단파(UHF) 대역 산업용 간이무전기(모델명 GP328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토로라가 내놓은 신제품은 크기가 55.2×95×26.3㎜, 무게가 230g으로 이제까지 출시된 국내 산업용 무전기 중 최소형·최경량이다.
출력 선택 기능이 있어 거리에 따라 1W나 5W로 출력 조절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광역수신을 할 경우 중계기를 이용한 통신이 가능하다. 통신거리가 짧거나 중계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무전기와 직접 통화할 수 있다.
원터치 기능이 내장돼 비상시 알람이나 사이렌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