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대표 남기호 http://www.hte.co.kr)가 10만원대 46/49㎒ 대역 「바텔 유무선전화기 VT-43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시각적으로 미려한 분위기를 연출한 게 특징이다. 또 유선단말기 외장에 곡선 부분을 강조하고 무선단말기를 소형화했으며 오목한 다이얼 버튼을 채택해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해태전자는 전화기 품질과 기술경쟁력에 비해 디자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지난 1년여간 디자인 부문에 집중 투자해 VT-4300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 (02)3777-9225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