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 http://www.n016.co.kr)은 18일 오후 5시 서울 센트럴시티 컨벤션홀에서 여성전용브랜드 「드라마」를 공식 출시했다.
「드라마」는 이동통신서비스 브랜드 바람에 힘입어 도입되는 여성전용 상품브랜드로 가입자에게 여성지향적 단말기, 무선인터넷 여성포털, 여성전용 멤버십, 여성전용공간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여성전용 멤버십카드인 「드라마클럽카드」를 이용할 경우 가입자에게는 이동전화 사용요금에 따라 100원당 1점씩 마일리지가 누적되며 이를 이용한 각종 할인혜택이 부여된다.
한통프리텔은 카드 소지자가 안과,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 등 126개 뷰티숍을 이용하면 대대적인 요금할인을 해줄 계획이다.
이밖에 연간 2000명에게 테마여행 프로그램 초청, 백화점 문화센터 과정 무료 이용, 각종 공연장 할인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
한통프리텔은 여성고객들의 탁아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한 비정기적인 시간제 탁아 및 놀이방서비스 「드라마키즈」와 여성전용 문화공간 「드라마하우스」 등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