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파워텔(대표 이기주 http://www.m0130.com)은 지난 19, 20일 이틀간 서울·부산에서 개최한 자사 이동전화 및 패킷데이터서비스 유통망 확장을 위한 사업설명회에 전국에서 800여명의 대리점 개설 희망자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통신파워텔은 대리점 희망자들에게 자사 파워텔폰서비스의 「광역무전+이동전화+패킷데이터」 복합기능을 집중 소개하고 향후 기업이동통신시장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전략을 피력했다.
한국통신파워텔은 이번에 참여한 800여명의 희망자 중 200여명을 엄선해 전국에 신규 대리점을 설립할 예정이며 기존 100개 대리점과 함께 전국 영업네트워크를 새롭게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