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마스터카드 사용 급증

마스터카드 발행이 중국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인민일보 영문판이 2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발행된 마스터카드는 2000만장으로 전년보다 83% 늘었으며 거래액은 63만달러에 달했다.

또 마스터카드를 이용해 물건을 구입한 사람은 36만6000명으로 전체 카드 구입 비중에서 13%를 차지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