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머신즈가 3종의 PC 신제품을 발표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31일 전했다.
신제품 「e몬스터 800」은 799달러로 800㎒급 인텔 펜티엄Ⅲ 프로세서와 CD드라이브, 그리고 CDR 드라이브 등을 지원한다.
다른 모델인 「e타워 667ir」는 599달러에 667㎒급 셀러론 칩과 CDRW 드라이브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699달러인 「e타워 700irx」는 700㎒ 셀러론 칩을 내장했다.
이들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서비스인 MSN을 3년간 이용하는 조건으로 400달러의 리베이트가 제공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