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016·018 멤버십카드 회원들은 한화리조트를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 한국통신엠닷컴(대표 정의진) 양사는 6일 한화리조트(대표 김종성)와 회원서비스 제공 및 고객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016프리텔클럽 150만 회원과 018엠라이프 50만 회원은 오는 10일부터 전국 9개 한화리조트(설악·용인·양평·산정호수·대천·지리산·경주·백암·수안보) 체인을 통해 객실이용서비스 및 설악워터피아 할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은 무선인터넷 보편화 추세에 발맞춰 공동 무선인터넷 포털인 매직엔을 통해 객실조회 및 예약서비스를 다음달 안에 시작하고 한화 직영체인 및 제휴 콘도체인에 대한 숙박·여행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