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러스 방지 전문업체인 시만텍과 맥아피가 개인휴대단말기(PDA)용 바이러스 방지 소프트웨어를 이달중 각각 선보인다.
5일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시만텍은 이달 20일 「팜OS용 앤티바이러스2001」을, 그리고 네트워크어소시에이츠의 계열사인 맥아피는 「바이러스 스캔와이어리스2.0」을 9일 각각 판매한다.
시만텍 제품은 이 회사의 웹사이트와 온라인 상점에서 39.95달러에 판매되며 맥아피 제품은 우선 기업체에만 판매, 사용자 1인당 28달러에 공급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