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노텔네트웍스가 지난해 통신장비시장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그룹(http://www.gartner.com)이 밝혔다.
가트너가 지난 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노텔은 지난해 매출 298억달러를 올려 에릭슨(277억달러)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노텔은 지난달 공개된 가트너 보고서에서는 에릭슨에 이어 2위로 조사됐으나 이번에 가트너가 누락된 부분과 재정산을 통해 발표한 수정안에서는 1위로 상향 조정됐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