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텔레콤(대표 이재욱 http://www.yhtelecom.co.kr)은 발신자표시(콜러 ID)기능을 갖춘 유선전화기 「후(WHO)」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흥이 출시한 콜러ID 전화기는 전화가 걸려오면 상대방의 전화번호뿐 아니라 이름이나 상호명을 액정화면에 한글로 표시한다. 발신자 번호를 61개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특정번호를 선택, 입력하면 그 번호에 해당하는 전용 벨소리를 지원한다. 콜백(call back) 기능이 있어 원하지 않는 번호는 수신거부가 가능하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