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이집트에 사무실 첫 개설

미국 대형 컴퓨터·프린터 업체인 휴렛패커드(HP)가 수일내 이집트에 처음으로 사무실을 개설한다고 로이터가 13일 전했다.

이와 관련, HP의 지역 매니저 루돌프 리처는 『이집트 컴퓨터시장이 매년 40% 이상 성장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높아 사무실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P는 전세계에서 연간 약 500억달러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