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통프리텔은 지난 24일 본사에서 「통화품질 테스트 전국투어평가단」 발대식을 갖고 1박 2일간 전국 8곳에서 통화품질 테스트를 벌였다.
「통화품질을 직접 겨뤄보자.」
한국통신프리텔은 지난 24일 「통화품질 테스트 전국투어 평가단」을 발족하고 1박 2일 동안 전국 8개 지역에서 통화품질 테스트를 벌였다.
이용경 한통프리텔 사장은 발대식에서 『1박 2일 동안 이동전화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마음껏 체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통화품질에 대한 적극적이고 정확한 모니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 이후 평가단은 1박 2일간의 일정을 우리문화기행·향토먹거리기행·테마파크기행·건강온천기행·민속장터기행·봄산악기행·봄바다기행·탐라기행 등 총 8개 테마여행지로 나눠 여행지 곳곳에서 통화품질 테스트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병규 한통프리텔 유통기획팀장은 『지난 1월 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이동전화 통화품질 테스트 결과 최우수 등급에 최다 선정된 한국통신프리텔과 엠닷컴은 이번 「통화품질 테스트 전국투어 평가단」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직접 평가를 받아보자는 취지 아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통프리텔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만 18세 이상 이동전화가입자 160명을 선발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