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 업체인 넥서스커뮤니티(대표 양재현 http://www.nexus.co.kr)는 중국 랑차오가와 중국내 콜센터 구축사업을 위한 의향서(LOI)를 교환했다고 6일 밝혔다.
넥서스는 앞으로 CTI 미들웨어 제품인 ‘CTMP 스위트’를 랑차오를 통해 공급하는 한편 관련기술을 전수해줄 계획이다. CTMP 스위트는 녹취, 자동 다이얼링, 콜 흐름 제어기능을 갖추고 있어 인터넷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랑차오는 올해도 10여건의 CTI기반 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며 중국내 서버생산 1위 업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