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현대큐리텔」출범 발행일 : 2001-05-02 16:5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하이닉스반도체(구 현대전자·대표 박종섭 http://www.hynix.com)가 이동전화단말기 사업을 분리, 현대큐리텔로 새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큐리텔은 지난달 30일 하이닉스반도체와 영업양수도 계약을 마무리, 자산 2580억원 규모로 거급났다. 대표이사는 전 단말기전략그룹(SBU)장인 송문섭 부사장이 맡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