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데이콤아이엔(대표 진영준 http://www.dacomin.com)이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전사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이콤아이엔은 5월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330만원의 성금을 조성한 데 이어 지난 6일에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NI사업단, 벤처보육단 등 각 부서별로 양로원과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이들이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일산에 소재한 홀트아동복지회와 강남보육원, 성남의 양로원 등이다.
이 회사 박영석 기획팀장은 “이번 이웃돕기 캠페인에 대한 임직원의 호응이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상당히 뜨거웠다”며 “앞으로 각 팀별로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