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이 정보통신 전시회에 장애 청소년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갖는다.
SK텔레콤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엑스포컴코리아 2001 전시회에 충북 청주시 혜화학교 중등부 학생 15명과 교사 및 학부모 17명 등 총 32명을 초청, cdma2000 1x 서비스를 시연하는 등 정보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초청된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정보통신 전시장을 돌아보고 코엑스에서 입체영화와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