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오리건주 힐스보로에 300㎜ 반도체 기술을 집중 연구할 새로운 연구소를 개설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15일 전했다.
RF1이라 명명된 이 연구소는 개설에 총 2억5000만달러의 자금이 들어갔다. 이 연구소에서는 300㎜ 기술 외에도 포토오실로그래피, 트랜지스터, 고급 연동기술 등의 분야에 연구를 집중한다.
한편 인텔은 지난 4월 처음으로 300㎜ 웨이퍼를 기술을 사용한 반도체를 생산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