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성인식엔진업체 스피치웍스(http//www.speechworks.ccom)가 한국지사(대표 정봉화·사진)를 개설했다.
스피치웍스 한국지사는 다음달중으로 음성합성엔진인 ‘스피치파이’ 한국어버전을 출시하는 한편 국내 채널회사(기술응용 및 판매대행)를 6개까지 확보, 매출 20억원대를 달성할 계획이다.
정봉화 한국지사장은 광운대를 졸업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개발담당이사)을 거쳤다. 스피치웍스는 지난해 음성인식분야에서 37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