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전직원이 다음달말까지 시장점유율 36% 달성을 위해 현장지원근무에 나섰다.
지난 18일 가입자 900만명을 돌파한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kr)는 현장중시 경영 실천을 위해 이용경 사장을 비롯한 본사 전임직원 500여명이 다음달말까지 가두판매 등에 나서는 영업현장지원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지원근무는 영업현장 체험기회가 없었던 본사 임직원들에게 영업 목표달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 영업인력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KTF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