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트래픽 및 콘텐츠 관리제품업체인 F5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박민석 http://www.f5networks.co.kr)는 최근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 세계적인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인 아이아시아웍스(지사장 성병기 http://www.iasiaworks.co.kr)에 지역 부하 분산기 ‘BIG-IP’와 글로벌 부하 분산기인 ‘3-DNS’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아시아웍스는 F5의 BIG-IP와 3-DNS를 사용해 트래픽을 처리,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높이는 지능적인 지역 및 글로벌 부하 분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BIG-IP는 높은 가용성과 지능적인 부하 분산 기능을 제공하는 장비로 레이어2-7 기반의 트래픽과 모든 IP 프로토콜 기반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으며 3-DNS는 글로벌 부하 분산 및 고가용성에 정확히 작동, 가장 유연한 구성과 지능을 제공한다고 F5네트웍스 측은 설명했다.
한편 아이아시아웍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컬기업과 닷컴기업, 그리고 다국적기업에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인 데이터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IDC 시장에 진출한 세계적인 기업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