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닷컴이 가입자들이 수집한 음악클립을 편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리미엄리스너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MP3닷컴이 이번에 새로 선보인 서비스는 청취자들이 직접 수집한 음악이나 MP3닷컴에서 수집한 노래클립을 휴대형 장비로 전송하거나 CD로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달 이용료가 2달러 99센트(1년 29달러 99센트)인 플러스익스프레스 패키지를 이용해야 하며 이 소프트웨어는 MP3닷컴 사이트에서 체험판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번주 랩독 밴드의 ‘안녕(So Long)’을 백만번째 노래로 서비스에 추가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