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kr)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2001)’에 무선인터넷 매직엔, cdma2000 1x, HDR 등 차세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KTF는 KT와 공동으로 제5관에 80여평 규모의 전시부스를 설치, 자사의 무선인터넷서비스 매직엔과 지난달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간 cdma2000 1x 서비스, 내
년 월드컵시 시범서비스를 목표로 추진중인 1x EVDO(HDR)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KTF가 지난해 9월부터 세계 86개국 114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CDMA·GSM국가간 국제플라스틱로밍서비스, 자체개발 무선망 설계·분석 시스템 ‘넷스파이더2000’을 비롯, 무선인터넷PDA ‘럭시앙’, 무선카드결제시스템 ‘엔체크’ 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단말기 및 솔루션도 등장시킨다.
싱가포르 전시회서비스(Singapore Exhibition Services Pre Ltd) 주최로 매년 열리는 커뮤닉아시아2001은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유력 통신장비 및 서비스 업체 2000여개가 참여하고 참관객만 4만여명에 이르는 정보통신분야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