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는 직원들이 자신에 맞는 목표와 과제를 정해 이를 세계 무대에서 실천하는 “글로벌 도전 연수제”라는 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실시한다. 이 제도는 KT가 구조조정 피로감에 젖은 사원의 사기를 높여주고 월드클라스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창조적 도전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시행된다.
KT 직원은 해외지역을 대상으로 본인 스스로 도전목표와 과제를 정하고 이를 해당 지역에서 자유롭게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은 사용가능한 연월차 휴가 등을 활용해 연수기간을 정하게 되며 KT는 연수경비 일부를 지원해줄 예정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